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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슈퍼리그(EASL)는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프로 농구 리그로, 각국의 최강 팀들이 모여 자존심을 건 경쟁을 펼칩니다.
2017년 프리 시즌 형식으로 시작된 이후, 2021년 본격적인 리그로 전환되었으며, 현재는 FIBA 및 FIBA 아시아와의 10년 협약 아래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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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슈퍼리그 2024-2025 티켓 예매하기
EASL 2024-25 수원 KT 소닉붐 티켓 구매 안내
1. 티켓 예매 및 구매 안내
- 예매 시작일: 경기 5일 전 오전 11시부터 가능
- 구매 수량: 1인당 최대 6매까지 구매 가능
- 티켓 예매처: EASL 공식 홈페이지 및 온라인 예매 사이트
- 현장 구매: 경기 당일 현장 구매 가능
2. 티켓 환불 및 취소
- 환불 및 취소 가능 시간: 경기 시작 2시간 전까지
- 온라인 예매처에서 취소 및 환불 가능
- 문의처: 티켓링크 고객센터 (1588-7890)
3. 경기장 입장 및 매표소 운영
- 입장 가능 시간: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 매표소 운영 시간: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운영
4. 티켓 가격 (예시)
- 1층 플로어석: 50,000원
- 2층 테이블석: 75,000원
- 3층 일반석: 12,000원 (기본 일반석)
- 할인 대상: 만 70세 이상, 장애인 본인 및 동반 1인 (증빙 서류 필요)
5. 할인 및 특별 혜택
- 단체 할인: 30인 이상 단체, 주중 경기 한정으로 2,000원 할인
- 쿠폰 할인: 수원시 쿠폰 제시 시 할인 (현장 구매 시 적용)
6. 온라인 예매 및 현장 발권
- 온라인 예매 후 현장 본인 확인 후 발권
- 현장 예매 시: 할인 대상자는 증빙 서류 지참 (미지참 시 발권 불가)
주의사항:
- 할인 대상자: 만 70세 이상, 장애인 본인 및 동반 1인
- 온라인 예매 시 반드시 예매 후 현장에서 확인 및 발권을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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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슈퍼리그 2024-2025: 참가 팀 및 리그 구조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는 동아시아 지역의 최고 농구팀들이 모여 펼치는 국제 프로 농구 리그로, 2024-2025 시즌에는 10개 팀이 참가하여 더욱 치열한 경쟁을 벌입니다.
이 리그는 FIBA와 FIBA 아시아와의 협약에 따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국의 최고 팀들이 맞붙어 동아시아 농구의 최강자를 가립니다.
1. 참가 자격 및 팀 구성
2024-2025 시즌에는 기존의 강력한 팀들과 함께 홍콩 이스턴과 마카오 블랙 베어스가 새롭게 합류하여, 시즌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했습니다.
- 대한민국 (KBL)
- 우승 팀: 수원 KT 소닉붐
- 준우승 팀: 부산 KCC 이지스
- 일본 (B.리그)
- 우승 팀: 류큐 골든 킹스
- 준우승 팀: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
- 필리핀 (PBA)
- 우승 팀: 산 미구엘 비어멘
- 준우승 팀: 메랄코 볼트
- 대만 (P.리그+)
- 우승 팀: 뉴 타이베이 킹스
- 준우승 팀: 타오위안 파이럿츠
- 신규 참가 팀 (2024-25 시즌)
- 홍콩 이스턴
- 마카오 블랙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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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그 형식 및 운영
2024-2025 시즌의 동아시아 슈퍼리그는 기존의 8개 팀에 홍콩 이스턴과 마카오 블랙 베어스가 추가되어 총 10개 팀이 참가합니다.
이들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며, 각 팀은 1번씩 상대 팀들과 맞붙게 됩니다.
3. 리그 경쟁 및 중요성
이 리그는 동아시아 각국의 대표팀들이 자존심을 걸고 싸우는 무대입니다.
EASL의 경기들은 각국 리그의 우승 및 준우승 팀들이 참가하기 때문에, 각 팀은 자국 내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팀들로 구성됩니다.
이러한 구성을 통해, 팬들은 최고의 농구 경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2024-2025 시즌에서 홍콩 이스턴과 마카오 블랙 베어스의 합류로 리그의 경쟁은 더욱 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아시아 농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중요한 리그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농구 팬들에게는 큰 흥미를 유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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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슈퍼리그 2024-2025: 주요 하이라이트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2024-2025 시즌은 역대 가장 흥미롭고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 강호 팀들은 물론, 홍콩 이스턴과 마카오 블랙 베어스가 새롭게 참가하면서, 시즌의 하이라이트가 더욱 빛날 것입니다. 아래는 이번 시즌의 주요 하이라이트입니다.
1. 새로운 참가 팀, 홍콩 이스턴과 마카오 블랙 베어스
2024-2025 시즌의 가장 큰 변화는 홍콩 이스턴과 마카오 블랙 베어스가 리그에 합류한 점입니다.
두 팀은 기존 강호들과 경쟁하며 리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할 것입니다.
특히 홍콩 이스턴은 최근 몇 년간 급성장한 팀으로, 동아시아 농구 리그에서 강력한 도전자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강력한 팀 구성과 대결
- 대한민국 KBL의 수원 KT 소닉붐과 부산 KCC 이지스,
- 일본 B.리그의 류큐 골든 킹스와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
- 필리핀 PBA의 산 미구엘 비어멘과 메랄코 볼트,
- 대만 P.리그+의 뉴 타이베이 킹스와 타오위안 파이럿츠가 참가하여, 동아시아 최강팀을 가리기 위한 치열한 경기가 펼쳐집니다. 각 팀은 자국 리그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우승 및 준우승 팀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의 강호들이 어떻게 새로운 팀들과 맞붙을지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3. 새로운 MVP 후보들의 등장
2023 시즌에서는 오마리 스펠맨 (안양 KGC인삼공사)가 MVP로 선정되었고, 2024 시즌에는 토가시 유키 (치바 제츠)가 MVP를 차지하며, 일본 선수들이 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새로운 스타 선수들의 활약이 예상되며, MVP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입니다.
동아시아 농구에서 두각을 나타낼 다음 MVP 후보들이 누구일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4. 상금의 규모와 리그의 중요성
- 우승 상금: 100만 달러
- 준우승 상금: 50만 달러
- 3위 상금: 25만 달러
이처럼 상금 규모가 큰 만큼, 각 팀은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농구팀들이 상금을 목표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팬들에게는 더욱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제공될 것입니다.
5. 동아시아 농구의 글로벌화
동아시아 슈퍼리그는 중계권을 통해 전 세계 농구 팬들에게 중계되며, 리그의 글로벌화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주요 방송사로는 tvN SPORTS(대한민국), 유넥스트(일본), Cignal 및 원스포츠(필리핀), 비디오랜드(대만), 후야(중국), SPOTV(동남아시아)가 있으며, 리그는 각 지역에서 팬들에게 실시간으로 중계됩니다.
글로벌 중계망이 확장되면서 EASL의 영향력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6. 팀들의 홈 앤드 어웨이 방식
2024-2025 시즌부터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이 본격적으로 적용되며, 각 팀은 자국과 다른 국가에서 동시에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이 방식은 팬들에게는 더욱 몰입감 있는 경기 관람을, 선수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을 제공합니다.
각 팀이 홈과 어웨이에서 어떤 성적을 거두는지에 따라 리그의 판도가 달라질 것입니다.
7. 역대 우승 기록 및 MVP
- 2023: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우승 / MVP: 오마리 스펠맨
- 2024: 치바 제츠 우승 / MVP: 토가시 유키
2024-2025 시즌의 동아시아 슈퍼리그는 더욱 치열하고, 다채로운 팀들과 스타들이 참여하는 만큼, 동아시아 농구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시즌이 될 것입니다.
8. 중계권 및 방송 채널
EASL의 경기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생중계되어 동아시아 팬들에게 접근성을 제공합니다.
- 대한민국: tvN SPORTS, TVING
- 일본: 유넥스트(U-NEXT)
- 필리핀: 시그널(Cignal), 원스포츠
- 대만: 비디오랜드
- 중국: 후야(Huya), 넷이즈(NetEase)
- 동남아시아: SPOTV 동남아 플랫폼
- 기타 지역: 코트사이드 1891
2024-2025 시즌 주요 일정
리그의 주요 일정은 12월 4일에 시작하여 2025년 2월까지 진행되며, 수원 KT 소닉붐과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명경기가 펼쳐집니다.
주요 경기는 12월 11일, 12월 18일, 1월 7일 등 날짜별로 예정되어 있으며, 특히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 펼쳐지는 경기들은 팬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날짜 | 시간 | 경기 팀 1 | 경기 팀 2 |
12월 4일 | 19:10 | 수원 KT 소닉붐 |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 |
19:40 | 류큐 골든 킹스 | 부산 KCC 이지스 | |
12월 11일 | 19:10 | 타오위안 파이럿츠 | 수원 KT 소닉붐 |
21:10 | 마카오 블랙 베어스 | 뉴 타이베이 킹스 | |
12월 18일 | 19:10 | 부산 KCC 이지스 | 메랄코 볼트 |
20:10 | 홍콩 이스턴 | 산 미구엘 비어멘 | |
12월 25일 | 19:40 | 류큐 골든 킹스 | 뉴 타이베이 킹스 |
20:10 | 타오위안 파이럿츠 |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 | |
1월 7일 | 19:10 | 홍콩 이스턴 | 수원 KT 소닉붐 |
1월 8일 | 19:10 |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 | 산 미구엘 비어멘 |
1월 15일 | 19:10 | 부산 KCC 이지스 | 마카오 블랙 베어스 |
1월 21일 | 19:10 | 부산 KCC 이지스 | 뉴 타이베이 킹스 |
2월 5일 | 19:10 | 타오위안 파이럿츠 | 홍콩 이스턴 |
2월 12일 | 19:10 | 수원 KT 소닉붐 | 산 미구엘 비어멘 |
결론
2024-2025 시즌의 동아시아 슈퍼리그는 더 많은 팀과 강화된 경쟁 구도로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동아시아 농구의 최강자를 가릴 이 무대는 농구 팬들에게 흥미진진한 경기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각국의 자부심을 건 경기에 주목하며, 우승 팀의 영광이 어느 나라로 돌아갈지 함께 지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