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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2024

샌님이야 2024. 2. 3. 18:03

청년도약계좌가 2024년 새롭게 변경되었습니다. '24년 청년도약계좌의 제도개선 내용을 확인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개선 내용을 확인하기 바랍니다. 변경된 내용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목차

청년도약계좌

'24년 제도개선 내용

- 육아휴직자 가입 허용

- 비과세 소득기준 합리화

- 3년 이상 가입시 비과세 혜택

- 혼인·출산 사유로 중도해지 하더라도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 유지

- 청년도약계좌 일시납입

청년도약계좌의 주요 장단점

청년도약계좌

청년도약계좌는 자산가격 상승 등으로 생활·주거 안정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중장기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상품입니다.

청년이 월 40만~70만 원을 납입하면 최대 2.4만 원(40만 원의 6%)을 매칭해 지원하고, 이자소득 등엔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여 5년 납입 후 5000만 원가량의 자산을 형성하게 하는 정부정책 지원 상품입니다.

청년기 자산 형성에 도움이 되는 청년도약계좌는 최대 5년간 856만 원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상품으로 정부가 지원하고 있어 투자 환경이 안정적입니다.

또한 혜택이 커서 종자돈 마련에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가입요건이 된다면 반드시 가입하는 것이 현명해 보입니다. 아래 링크에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으니 참고하여 자산 형성에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24년 제도개선 내용

육아휴직자 가입 허용

육아휴직급여나 수당 등의 비과세 소득이 있을 경우 가입이 가능합니다.

비과세 소득기준 합리화

전년도 소득 미확정시 전전 연도 소득 기준으로 비과세 판단합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정부가 지원하는 혜택이 많은 상품이나 은행별 금리 차이가 있습니다. 최고 금리는 6%로 동일하지만 기준금리와 우대금리가 조금씩 다르므로 비교해 봐야 합니다. 금리차이가 작다하더라도 5년간 적용되기 때문에 수익차가 클 수 있습니다. 은행별 금리를 비교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년 이상 가입시 비과세 혜택

가입한 지 3년이 경과한 가입자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상 특별중도해지 사유 해당 시에는 비과세혜택 유지

특별중도해지 사유

- 사망: 가입자가 사망한 경우

- 해외 이주: 가입자가 해외로 이주한 경우

- 퇴직: 가입자가 퇴직한 경우

- 사업장 폐업: 가입자의 사업장이 폐업한 경우

- 천재지변: 천재적인 사건으로 인해 가입자가 중도해지하는 경우

- 장기치료가 필요한 질병: 가입자가 장기치료가 필요한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

- 생애 최초 주택구입: 가입자가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한 경우